연료 양 대비 충분한 공기가 공급되지 않으면 연소 온도가 매우 낮아지므로, 목초액으로 인하여 연도의 그을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분 20% 이하의 마른 장작을 사용할을 권장하며, 그을음은 화구 온도 700℃ 이상 시 타고 없어지므로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마른 장작과 1,2차 공기 공급을 증가시켜야합니다.
일반 제품보다는 세계적인 유리 명품 회사 독일 'SCHOTT'사에서 생산하는 유리 클리너를 사용하여 유리를 닦을 수 있습니다, 유리 클리너를 사용할 시에는 반드시 열이 식었을 때 해야합니다, 연소 온도가 너무 낮거나 혹은 공기 조절이 올바르지 않으면 그을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2차 연소 조절기를 열어주고 1차 공기 조절기를 닫아주어야합니다.
문의 밀폐력을 위한 가스켓은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낡아져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가스켓은 소모품의 일종이므로 파손 시에는 교체하시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황토 내화재는 열로 인하여 파손되지는 않습니다. 황토 내화재의 금은 장작에 부딪쳐서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금이 갔더라도 황토 내화재를 교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전히 화실의 단열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황토 내화재의 사용 목적은 연소 온도를 높이고 반사열과 복사열을 내기 위함과 화실을 단열시키는 것입니다. 황토 내화재가 금이 아닌 파손되기 시작하면 단열 기능이 약해지므로 교환하여야합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90%이상의 벽난로들의 문제점으로 매우 심각하며 벽난로 시집살이라는 신종유행어 까지 생길정도입니다. 벽난로화실에 그을음으로 세라믹유리가 새까맣게 되는 현상은 벽난로 화실의 장작이 연소할 때 불완전 연소가 되거나 수분이 많이 포함된 잘건조되지 않은 장작을 사용할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특별한 기술로 만들어진 최고급 벽난로들은 화실온도가 600˚C~800˚C이상 높일수 있기 때문에 내부유리에 생긴 그을음은 모두 하얗게 태워 버립니다.
그을음이 하얗게 타버리면 화실의 문을 열고 5분~10분정도 기다려 유리에 온도가 식으면 물에 촉촉이 적신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주면 투명하고 깨끗한 맑은 유리로 불꽃을 감상하며 세라믹유리를 뚫고 나오는 강력한 원적외선,음이온을 쏘일수 있을것입니다. 이런한 성능을 낼수 있는 벽난로는 시중의 유통되고 있는 벽난로 중 극히 일부분으로 처음 선택할 때 신중하세 선택해야 됩니다.
대한민국 벽난로 시장 현황은 10년전까지만 하여도 벽난로의 제작기술과 성능이 유럽벽난로와 대비하여 현저히 떨어지는 기술력이 였습니다. 성능좋은 고급 벽난로는 거의 모두 수입에 의존하여 국내 별장과 전원주택, 카페등에만 설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7-8년 전부터 국내에서 벽난로 성능을 높이기위한 연구와 개발로 특허를 출원 하여 향상된 기술력을 보유한 화롯불벽난로 입니다.
한곳으로 집약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고, 오히려 벽난로의 원조격인 유럽의 독일을 비롯하여 어떤나라 보다 더 우수한 벽난로를 제조하여 판매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유럽의 벽난로 기술과 동등한 기술력으로 국내시장에 수입되는 벽난로를 국산화 하는데 성공하여 외화를 절감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새로 개발된 신제품들은 유럽의 최우수 벽난로의 기술에 더하여 조합에서 보유하고 있는 획기적인 특허 2가지와 노하우를 접목하여 세계최고의 성능을 자랑 할 수 있는 벽난로를 출시하게 된 것입니다.